그동안 오씸 유드림, 파나소닉 EP-MAK1 이 두제품을 위주로 백화점 매장 여러군데에서 체험해봤는데

유감스럽게도 매장분들이 궁금한 것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거나 조작이 서투르거나해서 직접 체험하면서

장단점을 파악해나가야 했는데 결국은 오씸은 제외하고 EP-MAK1의 부족한 점으로 생각되는 것을 어디선가 

설명을 들어야하는 데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이런 점은 백화점매장에서 판매하는 분들이 많이 반성해야 하는 사항인 것같습니다. 강남직영점에서는 제가 그 동안에 파나소닉 자체에 대한 궁금했던 점 그리고 MAK1 제품에 대해서 그리고 그외 비교했던 후지안마기, J7과의 비교체험과 쉴새없이 계속되는 설명과 체험안내로 그냥 일단 알아보자였던 방문이 그날 그자리에서 와이프와 둘이 5분 정도 상의하고 바로 구매로 이어졌습니다. 방방안마의자 직원들은 각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고객의 느낌을 귀신같이 캣치해서 안내하는 것이 남달랐습니다.

다만, 이 감동이 배송안내까지 이어졌으면 참으로 좋았을텐데 하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결제시 방방이 판매처여서 파나소닉의 배송일을 알 수 없다는 점은 안내를 받았지만, 너무 아무 연락이 없어서 방방 본사연락처로 배송일을 알 수 있는지 요청하니 파나소닉에 문의하여 알려주셨고 그 이후로는 배송및설치까지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어 잘 쓰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배송예정일 정도는 파나소닉을 통해 안내되었더라면 좋았지 않았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