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삼 / 마포구 용강동
- 비싼 가격에 대해 효과를 반신반의하면서 코지마를 할지 브람스를 할지 고민 많이 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코지마는 장윤정이 선전을 하기도 하지만 워낙 TV에서 광고도 많이 하고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다보니 왠지 더 마음이 끌리는 건 사실이었구요.
그렇지만! 안마의자를 사는 목적은 마사지를 받기 위한 목적이지 가격, 모델, 브랜드 이미지 보다 실제 나에게 만족할만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선택의 요인이었기에 매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구매 했습니다.
이제 한달 조금 넘게 사용하였는데, 처음에는 강도가 세서 아프더라구요. 발바닥도 아파서 잘 못했는데 매일 저녁마다 하루에 두 번 이상씩 마사지를 받다보니 이제는 강도가 딱 알맞고 족적근막염이 있던 왼쪽 발바닥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답니다.
이제는 하루 일과의 꼭 한번은 해야 되는 일과가 되버린 브람스 안마의자가 제 몸과 마음의 힐링 스팟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