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모 / 인천 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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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오X 안마의자, 디X어 안마의자를 사용했었습니다.
물론 두 제품의 가격대는 이 제품의 절반 정도이긴 합니다만,
역시 명품은 정말 다르더군요.
특히 디X어에 비교하면 만듬새부터가 다릅니다.
설치하는 것을 보니까 팔걸이 커버 부착하고 끝!이더군요.
외관도 보통의 안마의자처럼 거대하지않고 세련되고 깔끔해서 거실이 시원해보입니다.
안마감도 좋고, 메뉴도 직관적이라 편리합니다.
와이프가 기계를 싫어하면서도 굉장히 예리한 편인데
딱 한번 자동코스에 앉아보고 이건 완전히 다른데? 라며 감탄을 하더군요
파나소닉 J7과 마지막까지 저울질을 하다가 제 몸에는 후지가 더 시원하게 느껴져서 선택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파나소닉이 대체로 더 평이 좋은 것 같은데요, 안마의자는 정말 개인차가 큰 제품인 것 같습니다.
직접 앉아서 시간을 들여 어느게 내 몸에 잘 맞는지 꼼꼼하게 체크해봐야 후회가 없습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마포본점 직원분들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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