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준 / 서대문구 홍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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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고른 상품이라 그런지 배송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언제 오냐고 재촉하시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물건이 오늘에서야 딱 왔어요.
평소 허리가 아프시다고 어머니를 통해 그렇게 주물러 달라고 하시던 아버지.
내색은 안하시지만 요새 목부터 뻐근하다고 하시던 어머니.
설치 끝나자 마자 사용하셔서 내려오시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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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좁은 언덕이라 설치기사님들이 고생 많이 하셨고,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먹지는 않네요. 작동시 소음도 공기빠지는 소리 정도밖에 안나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흰색이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잘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