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사용후기
SAFA-4500 사용후기입니다.
2019년 10월 2일경에 배송받았습니다. 부모님댁에 놓아드렸어요.
아빠는 원래 안마의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고, 엄마만 잠깐씩 사용하십니다.
엄마는 기본적으로 조심성이 많으셔서, 애지중지 조심히 사용하시고, 날마다 쓰시지도 않으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11월말~12월초순에 다리부분이 올라가질 않아서 1회 AS를 받았습니다.
그 후 12월 중순에는 등부분 롤링이 전혀 되질 않아 또 AS를 2번째 신청하게 되었네요.
구매하고 채 3달도 되지 않아 각각 다른 부분에 고장이 나는 물건을 어떻게 믿고 사용하며,
주변인들에게 권해줄 수 있을까요?
복불복으로 제가 구매한 물건만 하자가 있는 물건이 왔는지, 아님 원래 이렇게 잔고장이 많은건지(사용도 거의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죠), 아님 혹시 리퍼 제품이 왔나 의심까지 드네요. ㅠ.ㅜ
엄마가 조심성이 많으셔서, 등 롤링이 되지 않은 후로는 사용도 하지 않고 계십니다.
구매해 드린 딸로서 참 기분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