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 토쿠요 구매했구요. 사용후기 올립니다.
고등학생인 아들이 쓸거라 구매해야할지 걱정을 했어요.
뼈와 신체 구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군육통이 오는 아이라 일상적인 스트레칭등의 운동과 자기관리가 중요한데
안마의자에 의존도가 높아져 소홀해질까해서요.
근데 막상 늘 공부하고 피곤한 시기가 닥치니 자기관리 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물리치료 받는 것도 시간상 쉽지않고, 고민끝에 안마의자를 구입했어요.
지금은 아이가 몸이 조금 안좋다 싶으면 안마의자에서 미리 근육을 풀어주더라구요.
무엇보다 안마의자 덕에 아이가 일상에서 아프면 어쩌지하는 걱정을 덜하게 되서 스트레스를 덜 받아요.
사기 전에 국산을 비롯해 다양한 안마의자들을 꼼꼼히 체크한 편인데, 무엇보다 이 모델은 몸에 긴장감을 주지 않아서 좋아요.
몸의 상황에 따라 안마의 강약 조절과 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할 수 있는 수동 마사지 코스도 좋구요.
색깔도 마음에 듭니다. 저희 집의 소파색과 거의 비슷해서 안마의자가 주는 위압감이나 동떨어진 물건 하나 떡 버티고있는 느낌없이
다른 가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